화재 청소 전문에 대한 이번 주 주요 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2월 16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8년 4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화재 청소 전문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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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8월 7일, 2028년 5월 9일, 2029년 10월 6일, 2025년 4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5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